오늘 교육을 마칠때쯤 강사님도 얘기하셨지만
누구나 평생을 공부해야한다는 말....
참 그러고 보니 걸어온 길이 내 의지가 아니어도
인생은 꾸준히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길로 가도록 유두리도 없이 끌어 당깁니다
그 질문의 답으로 가까워 질때 쯔음.... 겨우 입을 열만해 질때면
다음 질문을 준비해두었다가 내 앞에 턱하니 던져줍니다
하지만....모
그런 것이 나름 이제와 생각해보니
내가 끌어안을 수 있는 정도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 순간 쓰디씀에 고개를 숙여 한없이 작아지게도 하다가도
그 씁쓸함에 더 달달하게 느껴지게하는는 사탕을 쥐어 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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