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now and here

2011

by kurokuma 2010. 12. 16.

작심삼일을 반복하는 일이 더 많았다

하지만 새해를 시작하면서 세우는 계획에선 아직 가슴이 뛴다 마음이 움직인다

아직 살아있음을

숨쉬고 있음을 느낀다

같은 날의 반복이 아닌 아직 어른이 되지 못하였나보다

어린아이마냥 설레임에 행복하다

아직 하고 싶은게 많은 젊음을 느끼고 있다

나이는 상관없다

내나이이건 아니건

더 나이가 들어서건 아니건

그건 중요치 않다

 

내 마음이 움직이는 내마음이 동요하는 그 무엇을 하고 싶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하고 싶다

'생활 > now and her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절 달걀꾸미기<색연필로그림그리기>  (0) 2011.04.24
인생숙제  (0) 2011.02.26
멍;)  (0) 2010.07.29
석촌호수;)오덕후날개짓퍼레이드  (2) 2010.07.27
오늘같은날;)살고싶은날  (2)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