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2 깨알같은 주말보내기<남산여행> 자 오늘은 가도가도 오늘같이 봄햇살이 가득한 기분 좋은날이면 생각나는 남산을 찾았습니다 가는 방법은요~ 저같은 경우 4호선을 차고 충무로역으로 갑니다 충무로역 대한극장방향으로 나가면 파파이스앞 버스정류소에서 남산으로 올라가는 마을버스를 이용합니다 사람이 ~ 무지무지 많습니다 줄이 기네요 헐 자 서울시에서 ~야무지게~ 내놓은 전기버스가 다가옵니다 자자 겨우겨우 몸을 실었습니다 이건 충무로역에서 출구로 나가기전 역사에 준비가 되어있는 자그마한 전시장을 지나다가 인증샷입니다 맘에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능많으신분들이 많아 부러운 시간이었습니다 남산을 올라갔습니다 N타워지요 글로벌합니다 세상분들이 많이 모이셨네요 "Hi~" 남산에는 공연을 합니다 무술시범?을 보여줍니당 검무 멋지게 기합과 함께 공연을 슝슝 날라다.. 2011. 4. 17. 병........ 여행도 병이다 치료약도 없어 사랑에 빠지듯 여행에도 알수없는 매력이 있다 같은곳을 가고 또가도 난 그곳을 항상 그린다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일에 지쳐갈때쯤이면 누구나 그렇듯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 해외여행이라고는 처음 가보는 그시절에 일본을 갔었다 배를 타고 어렵게 어렵게 카메라도 보급화 되어있지 않았던 그시절 그러고 보니 시간으로는 10년이 되었는데 세상은 너무나도 변했네 만질줄도 누르는거 밖에 몰랐던 카메라를 지금은 항상 옆에 끼고 살고있으니 너도 참 많이 컸구나 ㅋㅋㅋㅋㅋ 오늘 문뜩 사진첩을 보다 처음갔던 일본은 아니지만 이건....2007년 이구나 걷고 또 걷고 내 여행은 항상 걷는다 그래야 막다른길도 들어가보고 돌아 나오기도하고 생각지 못한 광경을 보기도 하고 그 맛에 여행.. 2011.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