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18.09.05.수
인천국제공항1층입국장
비행기를 타고
Khabarovsk Domestic Airport
버스를 타고
Khabarovsk City
걸어서
Amur beach
걸어서
24h market
걸어서
Khabarovsk City
3시간 전 도착한 공항도착 동행자에 만났다 KT데이터로밍(기가팩2G 44000원 다음달 청구)신청하고 약국에서 비상약 구입해서 들어가 남은시간 면세점을 구경했다 짐을싸면서 21인치 캐리어 하나와 크로스백하나로 준비 해 가서 면세점을 돌며 백팩을 평소에도 쓸만한 것을 사자는 계산으로 나와서 백팩을 사러갔다 할인이 붙은 브랜드에서 실용성 좋겠다 싶은걸로 하나 사고 구경하다가 샌드위치를 먹고 16GATE에서 12:45 출발을 준비했다 Aurora SU5451 1:00출발 >> 4시도착 셔틀버스로 이동 입국심사하고 하바롭스크 입국했다 공항은 아담했다 출국장으로 나오자마자 왼쪽 오른쪽 갈려지는데 사람들따라 무심코 오른쪽으로 나와 보스 정류장을 찾는데 출구도 모르겠고 위치도 모르겠어서 인포에서 물어보니 대답이 시원찮았다 러시아 언니분들 촘 무뚝뚝해.... 안내센터에 계시면서도 관광객에 대한 안내가 섭섭했다만 다른 분을 통해 출국장에서 왼쪽으로 나가면 정류장쪽으로 나갈 수 있었다 비가 좀 오더니 나갈깨쯤 꽤 비가 내렸다 캐리어에 우산을 바쳐들고 문을 나서니 택시 아저씨들의 만남이 있었다 버스정류장을 물으니 저 돌아서 나가야 한다는듯 말하면서 택시를 타고 가라는듯했다 정류장은 나오면 있으니 택시타고 아에 나갈꺼 아니면 택시아저씨들은 가뿐히 재치고 나오시길... 나와서 보이는 정류장같은데서 기다리면 1번 버스가 오는데 대부분 그걸타고 나가더라는 고민말고 아무 문이나 타서 앉으면 버스비를 받는 분이 친절히 코앞까지 오신다 카드도 되고 현금도 되니 걱정마시고 타세요 1번 버스 탑고 예약해둔 숙소 Boutique hotel khabarovsk에 체크인을 위해 이동했다 버스에서 내려 상점이 하나도 없는 주택가를 지나 한블럭 안으로 들어가니 호텔이 있었다 조용한 동네에 있어 좋으면서도 너무 늦게 들어오게되면 좀 무섭겠다 싶었다 체크인을하고 다시 챙겨 저녁을 먹기위해 지도에서 골라 아무르강변쪽으로 걸어나갔다 동네 상점들이 많지도 않았아 어두운 길을 걸어 지도에 의존해서 강변쪽으로 갔다 물가에 카페들과 식당이 좀 즐비 하지 않을까 해서 간 그곳은 비오는 날 늦은시간이라 놀이동산은 불이 꺼져있었고 예상했던 관광지처럼 카페들과 식당이 있을꺼란 예상이 빗나갔다 때마침 공원은 이곳저곳 공사를 해서 막혀있어 우린 빙둘러 아무도 없는 공원을 야간산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살짝 무섭다 싶었는데 한 두 분이 해변가로 산책인지 순찰인지 모르게 걷고있으셔서 위안이되기도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다 결국 마땅한 식당을 찾지 못하고 한바퀴 돌아 숙소로 돌아오면서 길가에서 우연히 24시간 마트를 찾아 구경을 갔다 마트에서 저녁이 될만한 음식들을 사서 결국 숙소에서 맛난 저녁을 먹었다
인턴국제공항 오로라할공기내식
시내버스 1번 1인 25RUB
BOUTIQUE HOTEL
아무르 강변에 위치한 아무도 없는 놀이공원
문이 닫혀 제대로 보지 못한 아무르강변 일정때문에 숙소로 돌아오며 들린 24시간 마트에서 쇼핑 2만원(1106RUB)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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