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한 일 - 독립출판의 기획부터 출판과 유통까지 경험하다

작년 벌써... 작년이라 표현해야 하는 것이 너무나 슬픈현실이지만

2016년이 벌써 작년이되었습니다

2016년에 무엇을 했느냐 생각해보면 연초 바로 시작하게 되어 꼬박 1년 내내 독립출판세계에서 바삐 지냈던것 같네요

이전에 올리긴 했지만 작은 드로잉북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기획하고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편집을 해 여행드로잉북을 제작하였고

인쇄를 통해 출판을 경험하고

출판된 책을 프리마켓, 지인 또는 온라인 등을 통해 유통과정을 깊게는 아니지만 경험하게 되었었습니다.

정신도 없었지만 나름 알차게 결과를 얻었던 한해 였네요

 

요즘은 전문(?)작가여야만 책을 출간하는 시대는 아니죠

여러 매체를 통해 온라인을 통해서도 출간이 가능한 시대입니다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현재 판매처>

서울

마포구 : 짐프리(홍대역)

성동구 : 프루스트의서재 (온라인구입링크)

성동구 : 책방이곶

노원구 : 반반북스

마포구 : 퇴근 후 책한잔

종로구 : 책방무사

부천

소사구 : 오키로미터 (온라인구입링크)

경기

분당구 : 좋은 날의 책방

광주

북구 : 연지책방

제주

제주시 : 라이킷

제주시 : 딜다책방

제주시 : 알로하서재

서귀포시 : 라바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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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알로하서재에서 찍어주신 귀한사진

제주를 주제로 하고 있어서 이보다 더 어울리는 사진은 없을 듯하네요

알로하서재 사장님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