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여행 패키지는
여행사나 소셜사이트에서 봐도 길어야 3박4일 패키지가 많죠
이제는 조금 여유있는 여행이 좋아져서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되네요
여름휴가가 다행히 회사에서 8월내에 원하는 날짜로
업무 일정 피해 5일을 사용할 수 있어서
광복절 연휴에 붙여서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기전부터 이런저런 정보를 찾으면서 대만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되었지만
대만의 날씨에 대해 많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습하고 덥고 화룡점정으로 비도 많이 온다는 대만의 기후에
두려웠지만
8월을 지나서 갈순 없고
대만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터라
비가와도 간다는 마음으로
더워도 참겠다는 각오로 갔죠
ㅎㅎㅎ
피해갈 수 없이
더웠어요 비도 꽤 오고요
8월의 대만은 감안하세요
그걸 떠나 대만 여행만 놓고 적어보려고요
나라만 정해놓고 뒤늦게 항공이라 예약을 시작해서
다른 항공들은 비싸서 패스하고
적렴한 에바항공이나 중화항공은 자리도 없고 그 항공들은 그 가격에 안타는게 낫고 해서
결정은 이스타!
와써와써 내가와써~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입국장으로 나오면서 환전소에 사람이 좀 서있어서
잠시 어떠까 하다가
친구가 입구 지키고 계시는 공항분에게 물어보고 밖에도 있다고 하셔서 나왔어요
블로그 찾아보니 최근에 환전소가 많이 생긴건지
많아요
입국장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있고 와이파이 대여소꺾어서 쭉 늘어서 있습니다
보니 환전가격이 동일하던데요
그래서 아무데서나 했습니다.
▲ 이길로 쭉끝까지 하면
▼ 와이파이 대여소 부스가 보입니다
예약은 필수!!!
픽업장소입니다.
요래 들어 있어요 픽업해서 옆 벤치 앉아 바로 연결 먼저 해봅니다
유심하고 와이파이 고민들 많이 하시는데
유심은 문제점이 블로그에서 많이 보여서
와이파이로 했습니다
친구와 둘이기에 최대 5명 접속가능이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접속하면 아무래도 속도가 좀 느려지긴해요
전 친구와 둘이 가서 사용했어요
제가 가니고 다녔는데 친구는 가끔 좀 떨어져 있으면
안되기도 했다고 하대요
일주일 여행이라
첫 여행지는 켄딩으로 정했어여
출발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1819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대만하면 택시투어 많이 하신다는데
전 이래저래 택시가 넘 비싼거 같아서 친구와 버스 전철 열차 등으로 여행했어요
막히면 막히는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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