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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대만

[대만에서일주일살기] 여행은살아보는거다-와이파이

by kurokuma 2016. 9. 26.

대만여행 패키지는

여행사나 소셜사이트에서 봐도 길어야 3박4일 패키지가 많죠

이제는 조금 여유있는 여행이 좋아져서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게 되네요


여름휴가가 다행히 회사에서 8월내에 원하는 날짜로

업무 일정 피해 5일을 사용할 수 있어서

광복절 연휴에 붙여서 대만을 다녀왔습니다


사실 가기전부터 이런저런 정보를 찾으면서 대만에 대해서도

더 알게 되었지만

대만의 날씨에 대해 많은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습하고 덥고 화룡점정으로 비도 많이 온다는 대만의 기후에

두려웠지만

8월을 지나서 갈순 없고

대만은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터라

비가와도 간다는 마음으로

더워도 참겠다는 각오로 갔죠


ㅎㅎㅎ


피해갈 수 없이

더웠어요 비도 꽤 오고요



8월의 대만은 감안하세요

그걸 떠나 대만 여행만 놓고 적어보려고요



나라만 정해놓고 뒤늦게 항공이라 예약을 시작해서

다른 항공들은 비싸서 패스하고

적렴한 에바항공이나 중화항공은 자리도 없고 그 항공들은 그 가격에 안타는게 낫고 해서

결정은 이스타!


와써와써 내가와써~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입국장으로 나오면서 환전소에 사람이 좀 서있어서

잠시 어떠까 하다가


친구가 입구 지키고 계시는 공항분에게 물어보고 밖에도 있다고 하셔서 나왔어요


블로그 찾아보니 최근에 환전소가 많이 생긴건지 

많아요

입국장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있고 와이파이 대여소꺾어서 쭉 늘어서 있습니다


보니 환전가격이 동일하던데요

그래서 아무데서나 했습니다.


▲ 이길로 쭉끝까지 하면 


▼ 와이파이 대여소 부스가 보입니다

예약은 필수!!!

픽업장소입니다.


요래 들어 있어요 픽업해서 옆 벤치 앉아 바로 연결 먼저 해봅니다

유심하고 와이파이 고민들 많이 하시는데

유심은 문제점이 블로그에서 많이 보여서

와이파이로 했습니다


친구와 둘이기에 최대 5명 접속가능이었던거 같은데

그렇게 접속하면 아무래도 속도가 좀 느려지긴해요


전 친구와 둘이 가서 사용했어요

제가 가니고 다녔는데 친구는 가끔 좀 떨어져 있으면

안되기도 했다고 하대요


일주일 여행이라

첫 여행지는 켄딩으로 정했어여



출발합니다


타오위안 공항에서 1819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대만하면 택시투어 많이 하신다는데

전 이래저래 택시가 넘 비싼거 같아서 친구와 버스 전철 열차 등으로 여행했어요

막히면 막히는대로 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