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통비치근처에 위치한 라마다 디바나 호텔에 묵었습니다
깨끗합니다.
친절하고요
어마하게 커서 으리으리 하진 않아요 만족합니다.
움... 좀 단점을 꼽자면
바닥청소는 원래 안하는건지 글쎄요.... 슬리퍼를 안신은 제 잘못인지(비치된 부직(?)슬리퍼도 없던데)
맨발로 잠시 다녔더니 발이 시컴~!
그리고 샴푸/린스/바디클린져 비치되어 있는데 조금씩만 남았는데 채워주지 않더라구요
움.... 그리고 커피머신기 있는데 커피 팩을 마셨는데 다음날 채워주지 않더군요
모 그 정도? 불편하진 않았으니 평은 괜찮습니다.
나무프레임에 나무 푯말에 복도를 걸으니 찜질방 느낌? ㅋ 나무냄새가 삭~ 났어요
새벽에 도착했을때 비가 좀 오고 있어서 힝 날씨복있는 친구의 약발(?)이 이번에 안듣는구나 했거든요
자고 일어나니 ^^ 홍홍홍~ 니덕이다~야~
라마다 조식 만족합니다~ 종류 많고요 맛도있구요 친구는 베이컨 소시지 엄청먹고 왔어요
라운지 사진이에요 사람들 없을때 사사삭~ 찍었어요 홍보사진 같이 나왔네욤 내가 찍은건대 만족~
2층에 저거든 헬스장이 있던데 못가봤어요 그냥 해가 2층으로 이쁘게 들길래 찍으니 런닝머신이 보이네요
새벽에 들어와서 숙소 사진 안찍고 씻고 그냥자서 엉망
침대 완전 편했어요 저 칸막이 뒤로 세면대 하나 있고 욕실있어요
방 베란다에서 보이던 수영장 한번도 못써보고 왔네요
완전 아쉽 외쿡인 커플들이 거의 전세로 쓰시던데 다음엔 호텔 수영장에서도 시간 보내보는걸로~~~
아 사진 보고 있으니 다시 가고 싶 ㅠ_ㅠ
날씨 참 ~이게 작년 여름이 아니라는거져~~~ 일주일도 안된 날씨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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