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예술의전당-르누아르에서데미안허스트까지/플리쳐상사진전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여름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을 수 없으니

선글라스 들고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구매해두었던 티켓이 생각나서

예술의 전당 다녀왔습니다

 르누아르에서 데미안 허스트까지입니다

 관람은 한가람미술관 2층입니다

티켓은 대부분 지하1층 구매처에서 구매가 되니 올라가시기 전에

보시려는 전시 티켓이 지하에서 판매하는지 확인하고 가시는게

두번걸음 안하실껍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오기전에 스벅에서 헤이즐럿더블샷라떼 쑵~

 예술의전당에서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어요

우선~뭉크전 전시중입니다~

그리고 미리티켓구매한 르누아르에서데미안허스트까지전시

뭉크를 볼까하다 고민한 퓰리처상사진전도 있고요

사진에 보이는 히말라야14좌사진전도 합니다

 이 전시 하나로 1800년대 작품부터 최근 작품까지 볼수 있어요

전시를 보면서 다양한 재료로 작가별로 다양한 기법의 작품들을 보면서

자극도 되고 참고도 되었습니다

 

 

 맘에 들었던 작품 모나리자 작품을 능가하는 오묘한 여인상이었어요 

 모이즈키슬링이라는 작가의 작품입니다

 <요건 알아야 1000원할인받는 정보>

전시마다 작품설명을 도와주는 오디오가이드가 있는건 아시죠?

신분증을 맡기고 3000원에 빌릴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앱활용을 하는 전시들이 많아졌어요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전시들의 오디오가이드는 앱으로도 있는데

같은 유료이긴 합니다

미리 설치하시고 내용을 다운로드 해서 가시면 내 폰으로 내이어폰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시는 정보~

전시가기 전날 20:00~익일11:00 사이에 결제하시면 1000원 할인이라고 하네요

전 전시장앞에서 결제해서 그냥 3000원에 했습니다.

 

 날이 쨍~!!!!!

 전시기간이 기니깐 넉넉히 보셔도 좋겠네요

한가람미술관 1층에 보시면 무료 사물함이 있습니다

open으로 되어있는 사물함에 짐을 넣고

4자리비번을 설정하고 close로 바꾸고 비번을 허틀어 놓으면 끝~!!!

짐을 맡겨두고 편하게 넉넉히 전시관람했습니다

좋아요~

무료사물함

 

 

 온김에 보고싶었던 퓰리처상사진전까지 보았습니다

모든전시가 내부에서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외관사진만 있네요 흘

 포스터사진이네요 어떤사진인지 궁금했습니다

 퓰리처상사진전을 보고나오니

사진사진마다 한편의 영화를 본듯했습니다

사진마다 적혀있는 작가의 감정이나 사연들

한줄만 읽고도 눈물이 핑도는 사연부터

행복했던 순간을 같이 공감했어요

 

 

 

   제 마음 한켠에 있었던것 같네요 그냥 멋진 사진 콘테스트라 생각했었습니다

보고난 후엔 생각이 달라졌네요

 

 날이 너무 더워서 보니 가로등 가로수들 뒤로 생기는 그림자 마다 사람들이 서있어서 재밌어서 찍었습니다

 뭉개뭉개

선글을 필름삼아 필터효과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