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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now and here

감사한 마음

by kurokuma 2011. 8. 23.



나무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좋아합니다



그 나뭇잎 사이로 비친 햇볕이 바닥을 수놓은것도 좋아합니다



잔잔한 물에 비친 세상도 좋아합니다



그 길을 따라 걷는것 또한 너무나 좋아합니다



보라빛 세상



나른한 낮잠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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