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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워크샵<제주여행_1일>_오메기떡

by kurokuma 2011. 1. 25.

오메기떡을 아십니까??

http://jeju.grandculture.net/gc/contents/contents.jsp?tid=601419[참조]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에서 차조가루를 익반죽하여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 삶아 고물을 묻힌 떡.

[개설]
오메기떡에 사용되는 차조는 일명 ‘흐린 좁쌀’이라고 하는 검은색 차조를 사용한다.

[만드는 법]
차조를 물에 담갔다가 건져내어 소금을 넣고 가루로 빻는다. 차조가루를 끓는 물로 익반죽한 후 직경 5㎝ 정도의 도넛 모양처럼 가운데 구멍이 뚫리게 둥글게 빚는다. 끓는 물에 만들어진 떡을 삶아낸다.

떡이 삶아지면 꺼내 한 김 나간 후 콩가루나 팥고물을 묻히거나, 건져낸 떡을 냉수에 씻어내어 서로 붙지 않게 하고 꿀을 묻혀 먹기도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차조가 많이 나는 가을에 먹을 수 있는 떡이다. 오메기떡은 간식으로 먹기 위해 만들기도 하지만, 이 떡에 누룩 가루를 버무려 항아리에 넣어두면 오메기술이 된다.

제가 갠적으로 팥들어간걸 좋아라 해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리시면 한켠에 경주빵과 함께 판매를 하고 있더군녀

2개 셋트로 별도 포장되어 있고요 1000원씩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기억력이 즈질이라 ㅎㅎ

크기도 크고 팥속에 차조반죽에 그속에 또 팥고물이 그득그득~

제주에 오시면 꼭 드셔야 할것!!

팥이어서 쉴까바 못사왔지만 인터넷으로도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이스박스 포장되어서 온다고 합니다~

아 날씨 추운 요즘 팥떡 오메기떡이 생각나네요^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