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이바여행1 병........ 여행도 병이다 치료약도 없어 사랑에 빠지듯 여행에도 알수없는 매력이 있다 같은곳을 가고 또가도 난 그곳을 항상 그린다 일상에 지루함을 느끼고 일에 지쳐갈때쯤이면 누구나 그렇듯 여행을 떠나고 싶어한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 해외여행이라고는 처음 가보는 그시절에 일본을 갔었다 배를 타고 어렵게 어렵게 카메라도 보급화 되어있지 않았던 그시절 그러고 보니 시간으로는 10년이 되었는데 세상은 너무나도 변했네 만질줄도 누르는거 밖에 몰랐던 카메라를 지금은 항상 옆에 끼고 살고있으니 너도 참 많이 컸구나 ㅋㅋㅋㅋㅋ 오늘 문뜩 사진첩을 보다 처음갔던 일본은 아니지만 이건....2007년 이구나 걷고 또 걷고 내 여행은 항상 걷는다 그래야 막다른길도 들어가보고 돌아 나오기도하고 생각지 못한 광경을 보기도 하고 그 맛에 여행.. 2011. 3.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