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종료데이터옮기기1 파리로의 그림여행 Day4 17.09.15 - 17.09.25 10 jours à paris DAY 4 17.09.18.월 시차 적응이 조금 된 상태가 되었다. 아침에 정상적으로 눈을 떠서 룸메와 함께 파리에 와서 처음으로 동네 아침산책 겸 그림을 그리러 나갔다. 이마저도 아름답고 행복하다. 너무 아름다운 Canal de Saint Martin(생마르탱 운하) 4일째 되서야 룸메와 일행과의 만나기 전에 시간을 가지며 동네를 산책하기로 했다 리퍼블리크역 근처에는 멀지 않게 걸어서 갈 수 있는 운치있는 생마르탱 운하와 공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시작하느라 바삐 움직이는데 우리 둘은 아주 느긋하게 동네를 거닐었다. 운하를 따라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아 앉아 그림을 그렸다. 아멜리아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진.. 2020.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