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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여행3

월정사에서 만난 전나무숲길 오대산 아래 자리 잡은 Hill's Five에서 작년한해 올 한해를 정리하게 위해 워크샵 시간을 갖었습니다 모 별달리 한것도 없는 듯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날 남은 워크샵을 진행하고 월정사로 향했습니다 산이 둘러싸고 있는 월정사의 운치는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내 마음을 다독여 주는듯 하네요 조용한 자연이 겨울임에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정사에서 내려와 전나무숲길을 걸어봅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끝까지 걸어보고 싶었는데 조금 맛보다 돌아서야 했습니다 아쉽네요 2012. 1. 9.
1년반만에 다시찾은 낙산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0. 11.
국토의 정중앙 양구를 다녀오다 양구에는 재밌는 지역명이있습니다 펀치볼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네이버백과사전] 정식명칭은 해안분지(亥安盆地)이지만 펀치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한국전쟁 때의 격전지로, 외국 종군기자가 가칠봉에서 내려다 본 모습이 화채 그릇(Punch Bowl)처럼 생겼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가칠봉·대우산·도솔산·대암산 등 해발 1,100m 이상의 산에 둘러싸인 분지이며, 남북 길이 11.95km·동서 길이 6.6km에 면적은 44.7㎢로 여의도의 6배가 넘는다. 해발고도는 400 ~ 500m이다. 차별침식 분지라는 주장도 있고, 운석 충돌 분지라는 주장도 있다. 분지 안에는 펀치볼마을(양구군 해안면 만대리·현리·오유리)이 있다 구경할 곳을 안내 받다가 도착시간이 4시반경이어서 6시반까지 관람할수있다고 해서 전망.. 2011.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