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2014.04.11~04.14)-0414

 

 크~으 쫄깃의 메인창입니다 끝내주지 않나요?? 이런 뷰가 있는 이곳은 천국?

 방명록남기고 남은 일정을 위해 조식도 마다하고 이른 출발을 합니다~

 얼마 남지 않은 여정을 위해 바삐 움직입니다 숙소근처 해변으로 시작

 협재해수욕장도 들리고요 바다건너 섬까지 걸어갈 기세네요

 제주바다는 언제나 아름답네요

오일장에 와보고 싶었는데 숙소에서 올라오는 길에 14일이라 한림오일장이 열린다고 해서 이르게 도착했습니다

아직 좀 헝하죠?? ㅋㅋ 그래도 제주 할머니들은 벌써 야채장사를 열으셨더라고요^^

집이 근처였다면 ㅠ_ㅠ 많이 샀을텐데 아쉬웠어요

 이곳에서 옥돔, 고등어, 은갈치를 사서 택배로 올려보냈습니다~

 오일장을 느낄수 있는 다양한 농기구들

 곽지과물해수욕장에 있는 과물노천탕 지금은 아직 시기가 안되서 하지는 않지만 구경은 살짝

 

 

  모닝 커피를 위하여 ㅋ 어렵게 찾은 illy커피숍

 마지막 숙소에서 마시려고 샀던 맥주였는데 너무 늦게 도착해서 해가 중천에 뜬 시간에 한캔으로 친구와 노나 마셨어요

 모든 친구를 서울로 먼저 올려보내고 남은 시간 혼자 즐겼습니다

용두암이 일부 유실됐다는 기사를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의견이 분분하여 제가 시간이 있어 확인차 방문

온전히 남아 계신건진 모르겠지만 저기 저렇게 잘 계시네요

 용두암을 중심으로 올레길을 걷습니다 올레 17길

제주도가 심한 가뭄이라고 하네요 보시는바와 같이 물수위가 상당히 낮습니다

마음아프네요

 쭉쭉 걷습니다

핡~4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복귀합니다 붕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