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아래 자리 잡은 Hill's Five에서 작년한해 올 한해를 정리하게 위해 워크샵 시간을 갖었습니다
모 별달리 한것도 없는 듯하지만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갖는다는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둘째날 남은 워크샵을 진행하고 월정사로 향했습니다
산이 둘러싸고 있는 월정사의 운치는 한해를 시작하는 우리내 마음을 다독여 주는듯 하네요
조용한 자연이 겨울임에도 따뜻하게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정사에서 내려와 전나무숲길을 걸어봅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끝까지 걸어보고 싶었는데 조금 맛보다 돌아서야 했습니다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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